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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마크

2009/12/31 23:04
http://www.nicovideo.jp/watch/sm164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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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 23:04 2009/12/31 23:04

기묘하다.

2009/12/31 02:42
지하철을 타고 갈 곳이 있었던 그 어느날에 나는 어느 약속이 있어서 무거운 가방을 메고 지하철역으로 향했다.
요즘 격하게 아끼는 ELLEGARDEN - Dancing In A Circle을 들으며 쓸데없이 높아져 억제하기가 힘들었던 텐션을 두다다다 달려가며 기쁨을 즐기고 있던 때 가방안에 들어간 것들이 행여나 위험하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섞인 무의미한 걱정을 한 뒤로 그냥 무덤덤하게 걸어가던 도중 지하철역 앞에 도착했다. 환승을 해야했기에 교통카드를 충전하고(평소엔 쓸 일 없어서 가끔 나갈때 표를 끊음) 여러 절차 끝에 계단을 내려오고 벤치에 앉아 지하철이 도착하기만을 마냥 기다리고 있었을 때 쯤에 슬슬 피곤해지고 눈이 지루해서 뒤에 공지 같은거 없을까 하고 뒤를 돌아보기로 했다. 기대감은 없었다. 거기에 걸리는 포스터들은 단순한 공연안내 뿐이지만 파업이니 노조니 하면서 뭐라뭐라 길게 써 놓은건 읽다보면 열차가 도착할 정도로 시간때우기에 좋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찌질하게 벽보따위를 보면서 흥미로워 하는 눈초리로 열심히 읽을 수는 없으니 대충 보는 척 하면서 글을 읽었던 때가 간혹 있었는데, 아무튼 뒤를 돌아보니 별다른 특이사항이 보이질 않아 '그냥 서서 기다리고 있자..'라고 다짐한 뒤 다시 앞을 돌아봐 열차가 오면 냅다 타버릴 생각을 할려던 도중에 밀대걸레로 청소를 하는 직원 아줌마가 보였다. 청소부는 일의 강도에 비해 연봉이 턱없이 모자란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주로 여성들은 남자들처럼 무거운것을 미친듯이 나르기보다는 특유의 섬세함이 풍겨지는 청소쪽을 하는 경우가 많기에 저런 일은 하는 분들은 다 아주머니들이 대부분이겠지 라고 생각하는 도중에 청소부 아줌마가 갑자기 배전반으로 보이는 조그만한 철문을 여는 것이 아닌가.. 아니 이런곳도 청소하나? 라고 생각하는 도중 아줌마는 그 구석에서 무언가를 잡아땡기더니 끼익 끼익 하고 돌리는 것이다. 문에 시야가 가려서 무엇인지 잘 안보였기에 단지 그것이 궁금해서라는 이유로 옆으로 조금 걸어가서 무엇을 하는지를 지켜보았다. 아...수도꼭지였구나.



간단요약 : 지하철엔 수도꼭지가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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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 02:42 2009/12/31 02:42

DVD+R DL을 사는데

2009/12/30 14:30
디앤샵이 제일 싸길래 결제를 할려고 하니

어? 다음캐시 : 6,600원?

뭐지??해서 보니깐 광고수익이네.

감사합니다.

덕분에 헐값에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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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0 14:30 2009/12/30 14:30

연말 최대의 난제

2009/12/27 23:14
벨소리 뭐하지

아..

뭐하지..

적어도 가요는 하기 싫은데.

왜일까 벨소리를 가요로 하게되면 패배자가 될 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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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7 23:14 2009/12/27 23:14

디어비스 클리어!

2009/12/26 06:45
정확하게는 얼마전에 클리어(....)

우아 재밌었다.

어려운 용어가 난무해서 대사본 보면서 하기 좀 힘들었지만

짜증이 날 정도로 길고 긴 여운을 남기고 엔딩에 도착.

이 이상의 이야기는 이제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 왠지모를 허탈감이 앞선다.

액플버그때문에 애먹었으나 결국 엔딩까지 근성으로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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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6 06:45 2009/12/26 06:45

telephone

2009/12/26 05:32
12월25일 크리스마스. 작년과 다르게 오늘만큼은 혼자이고 싶지 않았다.
그 마음이 통했을까.. 오래 전 자주 연락하던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휴대폰 스피커로 들려오는 아련한 목소리로 전해주던 그 사람의 말.
그 언젠가는 따스함을 건네주던 목소리가 이젠 식어버린 딱딱히 굳어버린 말로 무감정하게 전해지던 오늘에
요새 잘 되느냐..는 무미건조한 형식적인 겉치레.
...작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제 나도 변했다고.
이 대답을 미룰 수는 없었다. 그녀의 곁에는 다른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 엎질러놓고 보기엔 늦은건 아닐까.
왜 망설였을까. 내 머리속엔 잘 될 리가 없다고... 이 말을 이야기 하라는 신호를 내 가슴속으로 계속 보내온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
머릿속에는 아니라고 외치지만 목에서는 긍정적인 받아치기만을 계속했다.
무어라고 변명하며 질질 끌면서라도 그녀와의 통화는 계속이고 싶었다.
하지만 내 자신이 비참해진다. 이제 그녀는 내가 모르는 사람이야.라고 깨닫는다.
그렇게 깨닫으며 내 자신을 위로한다. 괜찮다고. 내가 혼자인 걸로 인해 그녀는 이제 행복한거라고.
...

끝내 행복해라는 그녀의 한마디와 함께 전화는 끝이났다.

...

KTF 통화품질검사 잘 받았습니다.

옆에 다른 사람 있을까봐 성의없게 잘된다고 는 못했네요*^^* 열심히 대답해드렸습니다.

공휴일에도 고생 많이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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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6 05:32 2009/12/26 05:32

sing~

2009/12/24 11:20
어제 꿈꾸던 내일은 지금 이 순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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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4 11:20 2009/12/24 11:20

아봤다봤다.

2009/12/20 23:42
없어보이는 영화표인증은 패스.

한줄평 : 안경때문에 관자놀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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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0 23:42 2009/12/20 23:42

아기다리고기다리던토요일밤늦은시간테일즈오브디어비스에버닝

2009/12/20 03:18
게임도중에 ..가 .. 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럴싸한 내용이다.
인간이 해선 안 될 일이다. ..가 된 그에게 그 세상은 너무 가혹하지 않을까.
앞으로의 스토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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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0 03:18 2009/12/20 03:18

이럴수가

2009/12/18 23:37
혀에 뭐 났다.
피곤해서 그런가?
잠이나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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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8 23:37 2009/12/18 23:37